2016 몽고메리 코리안 페스티벌이 내달 24일 제일장로교회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안순해)가 주관하고 호프 메신저(총감독 김진)이 기획한 올해 페스티벌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놀이 게임, 노래자랑, 한국 음식 및 특산물 판매전, 연예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안순해 한인회장은 “교민 및 지역 한인업체 타인종 종업원, 주류사회 인사들을 이번 축제에 초청한다”며 “많이 오셔서 추석의 향수도 만끽하고, 한국문화도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폭소춘향전 국악가수 전지연, 인기국악 소녀팀 만경창파, 마이클 잭슨 공연자인 바비 밀러 등이 초청됐다. 또한 추석을 맞아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닭싸움, 퀴즈 및 훌라후프 게임, 페이스페인팅, 전통의상 사진촬영, 서예 퍼포먼스 등이 평처진다. 아울러 노래 및 장기자랑도 펼쳐지며 푸짐한 상금과 상품도 마련된다.
당일 오전 11시에 개막돼 오후 6까지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궁금한 점은 한인회(334-356-1720)로 연락하면 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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