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리빙 선정 "도시 활기 넘쳐"
베스트 1에는 S.C.찰스톤 뽑혀
버밍햄이 남부에서 가장 살고 싶고 아름다운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남부 문화를 소개하는 잡지인 ‘서던 리빙’은 최신호에서 남부 지역 도시 베스트 10을 선정해 소개했다. 잡지는 이번 도시 선정을 위해 독자 2만2,000여명의 독자들을 상대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톤이 남부 지역 도시 중 베스트 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조지아의 사바나와 루이지애나 뉴올리안즈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내쉬빌(테네시), 애쉬빌(노스 캐롤라이나), 애틀랜타(조지아), 어스틴(텍사스), 랠리/더햄(노스 캐롤라이나), 리치몬드(버지니아) 순으로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앨라배마에서는 버밍햄이 유일하게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잡지는 버밍햄에 대해 “최근 신세대들이 도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면서 “특히 다운타운의 공원들과 식당, 아파트, 칵테일바 그리고 예술적 가치가 돋보이는 각종 건물과 장식들로 도시의 아름다움이 나날이 더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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