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비자

이민자 2,200만명 영주권 기회 사라져

2069년까지 50년간 매년 감소 폭 커져

by admin posted Feb 0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가족초청이민 폐지 영주권 44% 줄여, 신규이민 현재 110만명서 61만명 급감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백악관의 이민개혁안이 통과되면, 연간 49만명의 신규 이민자가 감소하고, 향후 50년에 걸쳐 2,200만명 규모의 신규이민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진보성향의 케이토연구소는 지난 달 29일 발표한 ‘트럼프 이민개혁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 연방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통과시키게 되면, 연간 110만 8,289명인 신규 합법이민자는 2069년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해 61만 6,712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현행 이민법에 근거한 신규 이민자 규모에 비해 44%가 감소하는 셈이다. 


케이토연구소측은 트럼프 이민개혁안은 결과적으로 오는 2069년까지 50년간 신규 이민자 2,200만명의 영주권 취득을 막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지적했다.

신규 이민자가 절반 가까이 감소하게 되는 것은 트럼프 이민개혁안이 ‘시민권자의 배우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초청 이민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구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권자의 배우자로 입국하는 신규 이민자는 현재 연간 30만 4,000여명으로, 이 숫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연쇄이민으로 규정한, 시민권자의 부모, 시민권자의 성인 자녀,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영주권자의 미혼성인 자녀 부문 등은 이민개혁안 통과시 폐지될 것으로 보여 이 부문에 해당하는 신규 이민이 사라지게 된다. 

‘시민권자의 부모’는 현재 연간 17만여명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어 폐지될 경우, 단 1명도 이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자격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신규 이민자 6만 7,000여명이 사라지며, 시민권자의 결혼 성인 자녀 2만 7,000여명, 영주권자의 미혼 성인 자녀 2만 7,000여명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없다.

추첨영주권이 폐지도 신규 이민자 5만명을 축소하게 된다. 2018회계연도에 4만 9,000여명이 추첨영주권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다. 


트럼프 이민개혁안 통과로 영향이 가장 적은 이민유형은 취업이민으로 현재와 같은 연간 14만명 수준이 유지된다. 

케이토 연구소측은 트럼프 이민개혁안이 만일 올해 통과될 경우, 2019년도부터 신규 이민감소 현상이 나타나 당장 29만 8,800여명이 줄고, 2029년에는 35만여명, 2039년 43만 8,000여명, 2069년 49만 1,577명으로 축소 이민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렇게 되면, 축소된 신규이민자 누적수는 2029년 355만명이 되며, 2039년 763만명으로 두배 늘어나게 된다. 

이어 2069년에는 감소한 신규 이민자 누적숫자는 2164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토연구소는 이 보고서에서 “합법이민을 제한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이민기회를 박탈하는 것으로 미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트럼프 이민개혁안에 따라 경제적 영향은 점차 커지게 돼 미 경제성장률, GDP 성장에 타격을 줄 것이며, 인구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상목 기자>
 

 

?

  1. No Image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자는 3,000만명”

     페이스북이 최근 발생한 해킹 공격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용자는 처음 집계했던 것보다 규모가 적은 3,000만명으로 파악됐다. 월스트릿 저널(WSJ)이 지...
    Date2018.10.16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2. 50만명 정보 유출, 반년간 입 닫은 구글

     SNS 구글 플러스 노출 알고도 비공개   지난 2011년 ‘페이스북 대항마’를 자처하며 세상에 나온 구글의 SNS ‘구글플러스’(Google+)가 5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 정...
    Date2018.10.16 Category세계뉴스
    Read More
  3. No Image

    “미 국채금리 4%까지 오를 수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미국 국채금리가 4%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CNBC에 따르면 다어먼 CEO는 지난 12일 실적 발표 ...
    Date2018.10.16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4. 한국경제‘퍼펙트 스톰’오나

     G2 상호관세로 수출 타격 예상 유가“100달러 갈것”전망 부담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 커지고 OECD·IMF 한국 성장률 하향     미국 증시 폭락의 전주곡이었던 걸까....
    Date2018.10.16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5. ‘126년 역사’시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126년의 역사와 ‘유통 공룡’으로서의 명성을 자랑했던 백화점 체인 시어스가 매출 감소와 자금난 끝에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시어스 홀딩스는 15일 뉴욕 ...
    Date2018.10.16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6. “집밥 못잖게 맛있네”컵밥·냉동밥 인기

     간편 조리로 한끼 해결 잡채·볶음밥 등 신메뉴 한인마켓에 속속 등장   타운 내 한인 마켓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컵밥과 냉동밥 등 한식 메뉴의 간편 조리식...
    Date2018.10.16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7. No Image

    북한여행 전력자, 무비자 입국 제한하나 CBP, 전자여행신청서 질문 신설

     트럼프 행정부가 비자면제 전자여행신청서(ESTA)에 과거 북한여행 여부를 묻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
    Date2018.10.16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8. No Image

    하버드‘아시안 차별’법정공방 치열 예고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 하버드대 아시안 입학 지원자 차별 소송에 대한 재판 일정이 15일 시작돼 대입 전형에서 ‘인종 요소’ 고려에 대한 어떤 판결이 나올지 ...
    Date2018.10.16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9. No Image

    30대 한인, 13세 소녀 성폭행 혐의 기소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여학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오리건주 경찰에 따르면 한인 황모(30)씨가 지난 7월17일 오리건주 그랜트...
    Date2018.10.16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10. 검찰“술^마약 취해 남편 심장 찔러” 변호인“물증 없다…전혀 기억 못해”

     남편 살해 혐의 유미선씨 배심원 재판 첫 날 공방   지난해 LA 한인타운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유미선(사진)씨에 대한 ...
    Date2018.10.16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11. No Image

    잭팟 10억달러

     메가밀리언스 6억5,400만 파워볼 당첨금 3억4,500만   이번 주중 추첨되는 주요 복권들의 잭팟 상금이 도합 10억 달러에 육박해 로토 구입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Date2018.10.16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2. No Image

    “재미한인 이산상봉을 미북정상회담 의제로”

     연방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예상되는 제2차 미북정상회담에 미국내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공식의제로 상정해 달라고 요...
    Date2018.10.16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13. No Image

    “보청기 ^ 백내장 수술 치매 늦춰”

     보청기와 백내장 수술이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노인들에게 청각과 시각 장애를 고쳐주는 것이 기억력,...
    Date2018.10.15 Category문화/생활
    Read More
  14. No Image

    밀입국자‘가족격리’재추진

     부모에게‘선택’요구 검토 이민단체 거센 반발 예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6월 미국 사회를 들끓게 했던 국경 가족격리 정책을 다시 추진할 움직임을 ...
    Date2018.10.15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5. 히말라야 원정대 한국인 5명 숨져

     14좌 무산소 완등 김창호 대장 포함   한국인 최초로 무산소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창호(49·사진) 대장을 포함한 한국인 5명과 네팔 현지인 ...
    Date2018.10.15 Category한국뉴스
    Read More
  16. 한국과‘깊은 인연’교황 바오로 6세 성인 반열

     로메로 대주교 등 7명 가톨릭 새 성인 선포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지닌 교황 바오로 6세와 중미 엘살바도르의 우파 군사독재에 항거하다 미사 집전 도중 암살...
    Date2018.10.15 Category세계뉴스
    Read More
  17. 전인지 2년만에 우승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전인지(24)가 14일(한국시간) 한국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 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
    Date2018.10.14 Category연예/스포츠
    Read More
  18. 허리케인 마이클에 플로리다‘쑥대밭’

     남부 3개주에 직격탄 최소 6명 사망 등 피해 지붕 뚫고 기둥 날아와   미 남동부에 상륙한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엄청난 위력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
    Date2018.10.12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9. No Image

    이사장 비위 동포재단‘엄중 주의’

     한우성씨 임대료 부당지원 ‘솜방망이 처벌’논란   한국 외교부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아파트 임차료 부당지원 논란(본보 8월17·18일자 보도)과 관련해...
    Date2018.10.12 Category한국뉴스
    Read More
  20. 아시안이 침입자라고? 캠퍼스 인종차별 만연

     대학 그룹채팅 발언 폭로 미국 태어난 시민권자도 이방인 취급 편견 시달려     “아시안 학생이 ‘침입자’인가” 미국 대학들의 아시아계 입학 차별 논란이 갈수록...
    Date2018.10.12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4 Next ›
/ 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