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쏘울(Soul)이 가족을 위한 최고의 패밀리 차량에 2년 연속 선정됐다.
5일 기아차 미국법인(KMA)에 따르면 ‘페어런트 매거진’과 자동차 전문 평가매체 ‘에드먼즈’가 공동 발표한 2018년 ‘최고의 가족을 위한 차’ 10종에 2018년형 기아차 쏘울이 뽑혔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 전문가들은 물론 자녀를 둔 부모까지 심사단으로 참여해 6개월 동안 수백 대의 차종을 대상으로 가치와 성능, 안전성, 가족 친화성 부문 등을 기반으로 꼼꼼한 심사를 거쳐 차종을 선별했다.
쏘울은 부모와 자녀들이 각각 원하는 기능을 충족시켰고 무엇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어런트 매거진의 리즈 바카리엘로 수석 에디터는 “쏘울은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에 있어도 눈에 뛰는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며 “또한 쏘울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예상외로 넓은 실내면적으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특히 좋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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