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한국타이어 클락스빌 공장은 최근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클락스빌 지역 주민들을 위해 1만달러를 자선기관 유나이티드 웨이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라이프포인트 교회를 통해 클락스빌 지역의 토네이도 피해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비자 기프트카드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일환 한국타이어 클락스빌 공장 사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돕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클락스빌 주민은 우리 기업의 성공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그들이 우리를 도왔듯이 우리 또한 그들을 돕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네이도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을 라이프포인트 교회와 연락해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서류 및 지원요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움 신청은 이메일 info@lifepointchurch.tv 혹은 전화 931-920-5594로 하면 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9월에도 허리케인 하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유나이티드 웨이를 통해 1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 웨이는 미군 상이용사회의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파트너 딜러상에 모바일 서비스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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