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여론조사 케이 51%, 매덕스 26%
트럼프 대통령 '잘하고 있다' 평가 59%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나온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케이 아이비 현 주지사가 월트 매덕스 민주당 주지사 후보를 더의 더블 스코어 차이를 보이면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NBC 뉴스와 서베이 몽키사가 지난 2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51 %의 응답자가 오늘 선거가 열리면 케이 아이비 주지사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그녀의 상대인 민주당 월트 매덕스는 응답자의 26 %만이 지지했다. 또 다른 22 %는 아직 미정이라고 응답했다.
공화당이 양원에서 과반수를 차지하고있는 알라바마의 의회에 대해서 설문 조사의 응답자들은 주 의원들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앨라배마의 경제에 대해 조사한 응답자의 71 %는 "좋음"이라고 답했지만 34 %만이 경제와 일자리가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다. 또한 대다수는 알라바마 주 공립학교를 개선하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더 높은 세금을 기꺼이 지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남부 동맹의 유적지에 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알라바마인의 68 %가 공공 장소에서 기념물을 제거하는 것에 반대하는 반면, 31 %는 제거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59%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는 지난 9월 9일부터 24일에 걸쳐 1,200명 이상의 유권자 등록을 완료한 앨라배마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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