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014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14.04.29 00:55

admin 조회 수:2147

오프로드 강자 넘어 ‘SUV 대명사’ 자리매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럭서리하고 쾌적한 실내, 무릎 에어백 등 안전성에 지형별 주행 모드 파워

듬직한 외모에 강력한 엔진을 가진. SUV의 대명사로 꼽히는 지프(Jeep)는 SUV의 전형이자 ‘남자의 로망’으로 손꼽힌다. 특히 ‘체로키’(Cherokee)는 다부진 몸매에 세련됨까지 갖춘 스타일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 오프로드 주행과 스포츠 차량의 기능은 물론, 도심 속에서 안정성 있는 주행까지 갖춘 완벽한 SUV로 평가받고 있다. 2차 대전 당시 미군의 중요한 운송수단에서 1942년 민간용으로 첫 생산 이후 반 세기가량 ‘진짜 사나이’들을 위한 차로 사랑 받고 있는, 전쟁터에서 쌓은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내구성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는 ‘체로키’를 소개한다.


▲디자인

2014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전 세대 모델과 대비하여 외관 자체가 획기적으로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지프 고유의 7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모양의 휠 아치를 계승했다. 전면 그릴의 수직방향 길이가 짧아지고 헤드램프는 더 날렵해져 세련된 모습을 더했다. LED 시그니처 램프가 적용된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및 데이타임 러닝램프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뉴 그랜드 체로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내부

엄청난 크기에서 따라오는 넓은 실내공간과 쾌적함이 단연 으뜸이다. 뒷좌석 홀딩기능을 추가해 더욱 넓고 큰 수납공간의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사용, 럭서리함까지 더했다. 품격 있는 스웨이드 스타일 프리미엄 헤드라이너, 이국적인 느낌의 최고급 천연 포어우드 그레인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감성을 가득 담았다. 최고급 가죽 트림으로 마무리된 인스투르먼트패널, 도어패널, 센터콘솔, 그리고 기어 노브와 암레스트가 내부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기능

2014년형 체로키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전주행을 돕는 다양한 기능이 장착됐다는 점.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함께 실내 전체를 감싸는 그랜드 체로키의 에어백 시스템은 최고의 안전을 보장한다. 1/2열 사이드 커튼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어드밴스드 프론트 에어백이 모든 탑승자를 보호하고 오토 브레이킹이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Plus)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전방에 있는 차량에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고 경고음을 통해 알려준다.

또 함께 가속 페달에서 급하게 발을 떼는 경우 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에 가까이 접근시키는 ‘레디 얼러트 브레이킹 시스템’과 젖은 노면을 주행할 경우 브레이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 등 60종 이상의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여기에 주행 조건에 따라서 다이얼을 돌려 자신감이 있는 도전을 돕는 셀렉 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추가, 샌드, 머드, 오토, 스노, 락 등 눈길을 비롯한 최악의 험난한 주행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셀렉 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지프의 전설적인 주행 능력은 한층 더 강력하게 발휘한다.


▲사양

3.0L 디젤엔진에 ZF 8단 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56.0kg/m의 힘을 뿜어낸다. 패들 시프트로 온로드에서 속도감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고 연비 또한 31/mpg로 기대 이상이다.

다이내믹하면서 안락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는 2014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가격은 2만3,990~2만9,995달러부터 시작한다.


 ▲ 지프는 전쟁터에서 쌓은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 남성다움이 물씬 풍기는, 투박한 듯 하지만 고급스러운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