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 인수
아시아나, A350-900 훈련용 시뮬레이터 도입
대한항공이 한국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드림 라이너’(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를 품에 안았다. 보잉 787-9는 차세대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로 대한항공은 2019년까지 총 1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22일 사우스캐롤라이나 보잉 찰스턴 센터에서 열린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 인수식 행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새이커 섀럴 보잉 글로벌 세일즈&마켓팅 담당 부사장이 787-9 항공기 앞에서 인수서류에 서명했다.
아시아나 항공이 최신 에어버스 A350-900 차세대 기종의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가 오는 4월 도입하는 A350-900은 300석 규모의 중대형기로 환경친화적인 항공기로 꼽힌다.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운항훈련동에서 열린 시뮬레이터 도입식에서 김수천 사장(가운데)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기 고양 도래울중학교 학생들이 조종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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