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018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 최종 후보(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스팅어를 수퍼볼의 주역으로 띄웠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이 다음 달 4일 미네소타 주 유에스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수퍼볼에서 선보일 광고의 티저 영상을 25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30초짜리 티저 영상을 보면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 두 대가 황량하게 버려진 듯한 레이싱 트랙 출발선 위에 나란히 놓여있다.
F1에서 두 차례 우승하고 인디애나폴리스 500 챔피언에도 두 번 오른 베테랑 카레이서 에머슨 피티팔디의 모습이 보인다. 다른 한 명의 레이서는 베일 속에 싸여있다.
기아차는 수퍼볼 경기 3쿼터에 60초짜리 광고 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9년 연속 수퍼볼 광고에 참여하는 기아차는 작년에는 코미디언 멀리사 매카시가 니로를 타고 남극과 초원을 누비며 고래보호 등 생태 보존 활동을 벌이는 모험담을 소재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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