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0만 마일 구동장치 보증’을 내건 기아차의 ‘보증 중고차’(CPO) 프로그램이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올해 1월 미국 시장에서 보증 중고차 5,830대를 팔아 역대 판매신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티지와 세도나가 각각 두 자리 수 판매증가율을 기록하며 판매를 주도했다.
자동차 통계 조사기관 ‘오토데이터’의 1월 소매 판매량을 보면 기아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의 판매량 증가세를 보였다.
기아차 CPO 프로그램은 5년, 주행거리 5만마일 이내 기아차에 한해 적용하며 모든 차량은 기아 테크니션에 의해 총점 150점으로 평가되는 까다로운 보증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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