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마트 주차장에서 성관계를 가진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11일(현지 시간)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자신의 남자친구와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미국의 삼십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 노퍽에 사는 킴벌리 잭슨(36)은 술에 취해 자신의 남자친구 얼 팔머와 마트 주차장 한복판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팔머 또한 술에 취해 완전히 인사불성 상태였다.
이 상황을 목격한 주민들이 경보를 울린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의식이 없는 팔머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잭슨을 체포했다.
잭슨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하고 싶은 기분이었는데 너무 술에 취해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평소에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타입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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