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명문대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 속속

하버드대, 온라인에 명단 게재·합격률 전년비↑

by admin posted Dec 15,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백인 55.8%> 아시안 21.7%> 흑인 12.6%

코넬대, 지원자 사상최고 불구 합격률 역대 최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의 명문 대학의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속속 이어지면서 수험생 가정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주 코넬대, 컬럼비아대, 펜실베니아대학(유펜)이 이미 조기전형 합격자 통보를 마친데 이어 하버드대학이 13일 온라인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날 하버드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조기 전형 합격률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올해 전체 지원자 6,473명 가운데 938명이 합격해 전년 대비 5% 포인트 상승한 14.5%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생을 인종별로 보면 백인이 5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시안 21.7%, 흑인 12.6%, 라틴계 8.8%, 인디안 및 하와이 원주민 1.1% 등의 순이었다.
이에 앞서 발표한 코넬대학의 경우는 전체 지원자가 5,384명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합격률은 25.6%로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27.4% 보다 1.8% 포인트 낮은 것이다.
컬럼비아대학도 올해 지원자가 지난해 보다 16% 증가한 4,086명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외 다트머스칼리지대, 브라운대, 듀크대는 14일, 예일대학, 프린스턴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조지타운대, 뉴욕대는 15일, 존스홉킨스대는 16일 각각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표 참조>
대다수 대학들이 온라인을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반면, 포담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보스턴칼리지 등은 우편으로만 합격 통보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경하 기자>

 

?

  1. “학교 가기 싫어…” 우리 아이 혹시 왕따?

    학기초 사이버 불링 급증 부모들 세심하게 관찰해야 뉴욕시 학생 “81% 왕따 경험”   #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자녀를 두고 있는 김모씨는 며칠 째 걱정으로 잠을 설...
    Date2017.09.13 Category교육
    Read More
  2. No Image

    칼텍·스탠포드 ‘세계 최우수 대학’ 공동 3위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200개 대학을 꼽는 세계 대학 순위에서 캘리포니아주 대학 2곳이 2년연속 탑 3위 안에 올랐다.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HE· Times High...
    Date2017.09.11 Category교육
    Read More
  3. 새 학년, 새 친구들… 준비한 만큼 적응 빨라요

    친구와 부모들 연락처 알아두면 도움 백투스쿨 나잇 등 학교행사 적극 참여 교사에게 자녀 관련 정보도 미리 전달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한다. 카운티, 교육구별로...
    Date2017.08.09 Category교육
    Read More
  4. UGA 기숙사 비상...지원금 주고 '통학' 유도

    인근 거주 신입생 1천달러...재학생 3,500달러 지급 조지아대학교(UGA)가 신입생 증가로 인한 기숙사 부족 현상으로 학교 인근 카운티 거주 신입생들에게 1,000달...
    Date2017.07.05 Category교육
    Read More
  5. “부모의 성격, 자녀의 미래 결정”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인 커피브레이크(Coffee Break)의 정기세미나가 15일 페어팩스 소재 클립톤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성격을 알면 자녀의 미래가 보...
    Date2017.06.21 Category교육
    Read More
  6. No Image

    여름방학 계획이 성공을 좌우한다

    귀넷카운티를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공립학교들이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이들 학교는 대략 8월 7일을 전후해 개학하니 방학기간이 70일을 넘는 ...
    Date2017.05.31 Category교육
    Read More
  7. No Image

    한인여고생 8개 명문대 합격

    시애틀 거주 한인 여고생이 8개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주인공은 벨뷰고교 12학년 조수연(영어명 신디 조ㆍ사진)양으로 존스 홉킨스ㆍ코넬ㆍ유펜ㆍ다트머스ㆍ노스...
    Date2017.04.05 Category교육
    Read More
  8. No Image

    ■ 전문가 조언- 학생 문제보다 부모에게 문제 있는 경우 의외로 많아

    교육전략가로서 늘 상담을 하면서 학생에게 문제가 있기 보다는 자녀 교육 방식이나 부모에게 더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인터넷 세대 자녀들의 ...
    Date2017.03.19 Category교육
    Read More
  9. 전공, 평생의 커리어를 좌우할 선택

    마냥 미룰 수도 없지만 서둘러도 안돼 자신의 진짜 모습과 장래 꿈 감안 결정 오는 3월이면 12학년생들이 정시지원한 대학들로부터 합격, 불합격, 또는 대기자 명...
    Date2017.03.01 Category교육
    Read More
  10. ‘명문대 비결’은 없어… 모두가 아는 기본에 충실이 답

    ■ 대입가이드 / 기본과 원칙이 대입전략의 시작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만날 때마다 꼭 받는 질문이 00학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냐는 것이다...
    Date2017.02.27 Category교육
    Read More
  11. AP…명문대 가려면 ‘필수’, 의욕 넘치면 ‘역효과’

    학점·시험점수 나쁘면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해, 희망전공 관련 과목 선택, B이상 받아야 효과 ▲본인이 처한 상황과 학업 능력, 과외활동 스케줄 등 여러 요...
    Date2017.02.08 Category교육
    Read More
  12. 명문대 합격 비결, 선배의 성공담은 참고만 하라

    명문대 합격스토리 어설픈 모방은 금물, 나만의 상황에 맞는 특별함으로 어필해야 표준학력고사를 잘 보고 GPA도 월등하고 과외활동도 특출했던 학생이 드림스쿨...
    Date2017.02.08 Category교육
    Read More
  13. No Image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미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3회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한다. NAKS 소속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4~12학년 학생이 응모할 수 있고...
    Date2017.02.01 Category교육
    Read More
  14. 대세가 된 ACT “고득점 비결 의외네”

    교과과정 기반으로 한 사실에 입각한 문제 대부분 학교수업만 충실히 해도 고득점 획득에 어려움 없어 미 전국적으로 2013년을 기준으로 ACT를 보는 학생이 많아...
    Date2017.02.01 Category교육
    Read More
  15. “갭 이어 잘 활용하면 인생이 풍부해진단다”

    ‘갭 이어’(gap year) 보편적 추세로, 대학·대학원 진학 1년 간 뒤로 미루고 여행·봉사 등 통해 삶의 경험 쌓는 시간 가치관 적립&midd...
    Date2017.01.25 Category교육
    Read More
  16. No Image

    앨라배마 주 교육 수준 미 전역서 44위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주와 낮은 주가 최근 발표되었다. 앨라배마 주의 경우 미국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낮은 주로 전체 50개주 가운데 44위를 기록했...
    Date2017.01.25 Category교육
    Read More
  17. 11학년 성적 망치면 조기전형 꿈도 못꾼다

    ‘나는 이런 사람’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중요 장래 커리어 감안한 전공·대학 선택은 기본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했던 조기전형도 막을 내리고 ...
    Date2017.01.18 Category교육
    Read More
  18. No Image

    SAT II 최소 2개는 봐야 대학선택 폭 넓어져

    2017년 새해가 되면서 11학년들의 대입 지원이 막을 올렸다고 봐야 한다. 11학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올해의 타임라인을 정리해서 각자의 상황에서 자신의 대입 ...
    Date2017.01.18 Category교육
    Read More
  19. 목표와 뜻이 확실하면 도약의 기회는 늘 열려있다

    자녀와 대화 통해 자신감·책임감 심어주고 스스로 미래 개척해 나가게 방향 잡아줘야 새해 시작과 함께 입시준비와 관련된 문의가 이어졌다. 당연히 다음 ...
    Date2017.01.18 Category교육
    Read More
  20. No Image

    SAT 응시 접수 서두르세요

    올해 첫 SAT 대입수능시험의 접수가 오는 10일 마감된다. SAT 주관사 칼리지 보드는 최근 “올해 첫 시험이 오는 21일 실시된다”며 응시생들은 10일까...
    Date2017.01.04 Category교육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