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모는 자녀 대학입시의 ‘최고 도우미’

바람직한 역할은, 성적·행실 등 다른 집 아이와 비교는 금물

by admin posted Jun 0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나친 기대보다 재능 최대한 발휘 도와야, 자녀의 카운슬러와 좋은 관계유지도 중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부모노릇이다. 자녀교육은 뜻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학업도 그렇고 인성교육은 물론 취업, 결혼 등에 이르기까지 평생동안 지속되는 것이 바로 자녀교육인데 이 문제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다가 실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또한 잠재성이 있는 데도 무관심하게 방치했다가 자녀의 천재성을 놓치고 마는 경우도 생긴다. 특히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어느 대학에 자녀가 입학을 할지 노심초사하기가 십상이고 또한 요즘은 대학에 입학을 했어도 과연 대학생활에 제대로 적응을 하고 취업 혹은 대학원 입학에 이르기까지 무사히 자녀가 코스를 밟아가는 것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심정도 고달프긴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이다. 부모가 바로 설 때 자녀가 올바른 방향을 잡고 앞날을 설계할 수 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물론 대학입시이지만 입시에 너무 치중하기보다는 실력을 갖추고 전인격적인 품성을 갖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일 것이다.

# 팔로스버디스에 거주하는 한인 어머니는 아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기위해 어릴 때부터 음악, 미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시도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였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아들이 비디오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은 방송 계통의 PD로 자신의 커리어를 설정하고 최근에 전국 방송대회에서 수상함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이 어머니는 “아들이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확실하게 정했다는 것이 큰 수확이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여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이 헛되지 않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절대 비교하지 말라
학업성적 등과 관련해 자녀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는 것은 금물이다. 대학 입시가 중요하다고 하나 그로 인해 자녀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고 또한 대학원 및 취업과정에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속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녀가 공부를 잘 한다고 성공한 인생은 더 더욱 아니다. 물론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면 본인은 물론 주위에서도 보기 좋을 것이다. 그러나 공부를 못해서 보통 대학에 갔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의 재능과 각고의 노력에 따라 인생이 더욱 잘 풀릴 수도 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절대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녀를 위해서 조언해 주고 적절한 가이드를 통해 자녀가 좌절하거나 혹은 어려움을 겪을 때도 함께 있어 주며 끝가지 지켜봐 주는 인내와 관용이 진정한 부모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다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은 부모의 본능이다.

자녀가 공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거나 특정 스포츠나 음악, 미술 등 과외활동에서 뛰어나면 보통은 자녀가 수재이거나 영재가 아니겠느냐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자녀의 능력을 먼저 살펴야 한다. 한 두 번 잘한 것을 가지고 과대평가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의 능력이 한계가 있는데 이를 뛰어넘는 기대를 하는 것은 자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자녀를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것까지는 좋지만 도를 넘어서 자녀에게 지나친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주어선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드림스쿨이라도 실력이 미치지 못한다면 본인 실력에 맞는 대학을 찾도록 조언해 준다. 특히 최근의 입시 추세를 살펴보면 무리한 지원은 결국 실패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자녀가 가진 스펙, 즉 성적이나 과외활동 등을 냉정하게 판단해 그에 맞는 대학을 골라 지원하는 쪽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괜히 눈높이만 높이지 말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들에 비중을 두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조금 수준이 낮은 대학에 가서 더 높은 학업성적으로 좋은 대학원에 입학한다거나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는 데 더욱 치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자녀의 능력과 재능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역시 부모이다. 부모가 냉정하게 자녀를 파악해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갈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국 공부는 자녀가 하는 것이지 부모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지 필요할 때마다 고기를 건네주기만 하면 자녀는 혼자 일어설 수 없다.

■ 시간·건강관리를 도와준다
학업에 과외활동, 커뮤니티 서비스 등 고학년이 될수록 자녀들이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할 일은 너무 많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요령을 알려준다. 학업에 왕도는 없다. 단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를 잘 실행하도록 한다.

특히 11~12학년 학생들은 수많은 과목 수강과 각종 시험에 과외활동 등으로 하루에 잠을 4시간여밖에 잘 수 없을 정도로 타이트한 스케줄로 갈 수 밖에 없다.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헤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운동을 병행하도록 하는 등 건강을 잘 돌봐줄 필요가 있다.

또한 시간관리는 학창시절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 직장을 잡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도 중요하다. 이를 미리 배우게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관리에 있어서 일일이 간섭하는 것은 곤란하고 조언하는 수준에 그쳐야 한다
부모는 항상 옆에서 든든한 후원군이 돼야 한다. 또한 자녀의 기본 일정들을 부모들도 알고 있어야 자녀의 시간관리를 도울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것을 자녀에게 맡기는 것은 옳지 않다.

■ 성공한 자녀 뒤에 좋은 부모가 있다
대학 입시에서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통계나 구체적인 연구조사 결과는 없지만 부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의 도움은 자녀의 대학 입시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건전한 의미의 치맛바람은 약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이다.

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거나 관여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녀의 대학 선택과 전공결정 등에 관해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주면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 주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때로는 부모의 역할이 전문 대입 컨설팅 기관들보다 더 정확하고 전문적일 수 있다. 왜나하면 부모는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성장과정을 지켜봤고 학업 성적도 어느 부분이 강하고 약한지 대충 파악할 수 있는데다가 특히 전공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자녀의 성격과 기질, 능력도 알 수 있다. 부모만큼 자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 지원서를 쓰는 것이라든가 에세이, 과외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주면 자녀는 더욱 더 훌륭한 성과를 내게 마련이다. 문제 학생 뒤에 문제 부모가 있고 훌륭한 자녀 뒤에 역시 좋은 부모가 있는 법이다. 자녀의 대학 진학은 물론 커리어 계발에도 부모의 올바른 조언이 큰 역할을 차지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학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지 못했다든가 이렇다할 특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실망은 금물이다. 대기만성형의 자녀도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심정으로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게 격려해주고 도울 필요가 있다.

■ 에세이 소재 선택을 돕는다
에세이는 대학 입시 사정 잣대 가운데 가장 변별력이 있는 부분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스펙이 엇비슷할 때 대학은 차별화가 되면서도 독특한 에세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성적에서는 에세이를 잘 쓴 수험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 또는 내용을 놓고 많은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을 고민하게 된다. 이럴 때도 역시 부모는 적극적으로 자녀와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의 장점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한 예로 자녀의 장점을 강조해 주면서 과외활동이나 어떤 순간 또는 사건 등을 통해 이와 연관된 것들을 떠올려 주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리더십에서도 마찬가지로 과거 어떤 일을 할 때 자녀가 보여줬던, 그리고 극복했던 과정들을 격려와 함께 얘기해 준다면 에세이를 작성할 때 제법 알찬 토픽 또는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장해서는 안 된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해줄 필요가 있고 과거에 잘못했던 일도 이야기해 준다. 그러면 자녀가 자신에 대해 균형감 있게 보게 된다. 즉 자신에 대한 객관화 작업을 거쳐 분명한 실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부모도 카운슬러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학이 카운슬러로부터의 추천서를 요구하고 있다. 당신의 자녀들이 카운슬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냥 이름 정도만 알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레벨에서도 친숙하게 알고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추천서에 대해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괜히 카운슬러와의 관계를 소홀히 해서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의 카운슬러와 한 번쯤은 만날 필요가 있다. 카운슬러를 통해서 나타난 자녀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객관적으로 검토해서 자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계기로 삼는다.

<박흥률 기자>

▲자녀가 명문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실속을 갖추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자녀가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USC 졸업식장에서 졸업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

  1. 에모리 얼리디시전 지원 사상 최대

    에모리대 얼리디시전(ED1) 응시자가 사상 최대인 1,595명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합격자를 발표한 에모리대 얼리디시전 전...
    Date2016.12.29 Category교육
    Read More
  2. 사립대 조기전형 합격률 낮아져

    주요 사립 명문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하버드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예년에 비해 입학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
    Date2016.12.21 Category교육
    Read More
  3. 조지아텍, UGA 최고가치 대학 탑10

    조지아텍과 조지아대(UGA)가 미국의 최고 가치 공립대학 순위 9위와 10위에 나란히 올랐다. 재정전문 매거진 키플링거(Kiplinger)는 15일 입학경쟁률, 4년 졸업률...
    Date2016.12.15 Category교육
    Read More
  4. 명문대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 속속

    백인 55.8%> 아시안 21.7%> 흑인 12.6% 코넬대, 지원자 사상최고 불구 합격률 역대 최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의 명문 대학의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속속 ...
    Date2016.12.15 Category교육
    Read More
  5. No Image

    '아이비리그' 조기전형 지원 역대 최고

    노스 웨스턴대도 23%나 ↑ 올해 펜실베니아 대학(유펜)과, 예일대학 등 아이비리그 소속 2개 대학과 명문 사립대인 노스웨스턴 대학 조기 전형에 지원한 학생...
    Date2016.11.23 Category교육
    Read More
  6. ‘대학 서머 프로그램’, 입시에 정말 도움되나 냉정히 따져봐라

    대학생활 미리 경험·경쟁력 강화는 장점, 경비 만만찮아 ‘남들이 하니까’식은 곤란 ■ 서머 프로그램의 장점과 단점 일정한 자격을 필요로 하...
    Date2016.11.17 Category교육
    Read More
  7. No Image

    청소년봉사단체 ‘발런틴스’ 고교생 에세이 콘테스트

    청소년 비영리 봉사단체 발런틴스(Volunteens)가 9~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인터뷰를 거쳐 Vo...
    Date2016.11.16 Category교육
    Read More
  8. 성적표·에세이·과외에서 ‘나의 아야기’보여주라

    입학사정관들 지원자 평가내려 “나의 이야기”(My story) 대학입학 지원서는 자신을 세일하는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해야 한다. 물건을 ...
    Date2016.11.16 Category교육
    Read More
  9. 젊음의 열기·낭만 넘치는 ‘교육의 도시’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

    아름다운 찰스강 배경 하버드·M.I.T 자리 잡아, 타운 중심 ‘하버드 스퀘어’ 각종 전문서점 MBTA 레드노선 타고 M.I.T 방문 건축물 구경 찰스...
    Date2016.11.09 Category교육
    Read More
  10. 진학할 대학 리스트 정하는 것이 가장 시급

    입시철에 대학 리스트 정하기 대학 지원 8~10개가 바람직하다, 카운슬러에게 도움 요청도 방법 본격적인 입시철이다. UC지원이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
    Date2016.11.09 Category교육
    Read More
  11. 고교 4년간 학년별 로드맵 만들어라

    9~12학년 대입플랜 짜기, 9학년…자신을 드러낼 과외활동 시작, 10학년…AP 수강한 경우 SAT II 응시 11학년… AP·SAT 등 시험준비 철...
    Date2016.11.02 Category교육
    Read More
  12. 자녀가 숙제하기를 싫어할때…

    ▶ 자녀 교육 2제 초등학생의 경우, 방과후 스케줄을 정해준다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로 인해 아이가 공부에 싫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 좌절감을 겪는다고 해도 숙제...
    Date2016.11.02 Category교육
    Read More
  13. 중학생이 교과서에 흥미가 없을때

    ▶ 자녀 교육 2제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더 이상 독서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가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는 보통 다양한 그림과 사진들이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
    Date2016.11.02 Category교육
    Read More
  14. ‘입시병’ 자녀 질책은 금물… 대화·격려가 우선

    ▶ 수험생 자녀지도 어떻게 ▶ 마음 터놓고 이야기 문제점 드러나면 하나씩 풀어나가야 이제부터 본격적인 입시철이다. 내달이면 UC 입학원서를 제출하고 사립대학...
    Date2016.10.26 Category교육
    Read More
  15. 흥미 있는 과목 선택 강점·재능 부각 시겨야

    선택과목은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것을 택하면 된다. 미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선택과목중의 하나인 풋볼 시합을 하고 있다. [AP] 대부분의 고등학교...
    Date2016.10.05 Category교육
    Read More
  16. "조기전형" 목표대학 확실한 상위권 학생에겐‘기회’

    11학년 성적 떨어진 학생은 지원 피해야 대입 조기전형 마감일이 11월1일로 다가왔다.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표준학력고사 성적 등이 상위권에 속한 학생들은 조...
    Date2016.10.05 Category교육
    Read More
  17. 성적·전공·소재지·학비 등 종합적으로 고려

    ■신중한 지원 대학결정 매년 겪는 일이지만 개학과 동시에 우리는 12월까지 4개월 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된다.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수시로 만나며 진...
    Date2016.10.05 Category교육
    Read More
  18. ‘얼리디시전’ 합격 땐 반드시 입학 명심해야

    ‘궁합’ 맞나 확인도 필수 얼리 디시전은 합격한 학교를 반드시 가야하는 사실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학교를 웹사이트로 동영상으로 확인하는 것...
    Date2016.09.28 Category교육
    Read More
  19.   과외활동·수상경력 도표로 만들면 돋보여

    대입지원서 작성 요령 기업에서 사원을 뽑을 때 이력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듯이 대학에서도 학생의 대입지원서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그 학생의 모든 것을 볼 수 ...
    Date2016.09.28 Category교육
    Read More
  20. ‘나만의 독특함·열정’으로 무장하라

    UC 및 명문사립대 진학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일보가 마련한 2016 칼리지 엑스포‘제7회 UC 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가 지난달 27일...
    Date2016.09.14 Category교육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