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대학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머니지는 최근 전국 705개 공사립대를 대상으로 등록금 등 대학 재학 시 들어가는 비용 대비 졸업 후 연봉 등을 비교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유리한 대학 순위(the Best Colleges for Your Money)를 매겨 발표했다.
머니지는 이번 조사를 위해 교육의 질과 입학 난이도, 졸업생 연봉 등과 같은 동문 성공도 등 24개 지표를 지수화 했다.
조사 결과 1위는 프린스턴대로 나타났고 2위는 미시간대(앤아버), 3위는 하바드대 그리고 라이스대가 4위를 차지했다.
조지아에서는 조지아텍과 UGA 2개 대학 만의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35위로 평가된 조지아텍은 등록금이 2만5,700달러에 장학금 수혜 비율이 39%에 달했고 졸업생 초기 연봉은 6만3,800달러로 조사됐다.
56위에 오른 UGA는 등록금은 2만3,600달러에 장학금 수혜비율은 40%였고 졸업생 초기 연봉은 4만7,000달러였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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