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웨스턴대도 23%나 ↑
올해 펜실베니아 대학(유펜)과, 예일대학 등 아이비리그 소속 2개 대학과 명문 사립대인 노스웨스턴 대학 조기 전형에 지원한 학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펜 대학은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전년대비 5,726명보다 4.11% 증가한 5,999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일대학 역시 전년대비 9% 증가한 5,086명이 조기전형에 지원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노스 웨스턴도 올해 3,736명이 지원해 작년 3,022명보다 23%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한편 하버드와 코넬대, 브라운대학, 컬럼비아대학, 다트머스 칼리지 등은 17일 현재까지 공식적인 지원 현황을 발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올해 아이비리그 대학 상당수가 사상 최대치의 조기전형 지원자 수를 기록하면서 조기전형 입학경쟁 역시 역대 최고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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