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조지아텍 졸업생들이 대학 졸업 후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교육부와 백악관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평가시스템인 ‘칼리지 스코어카드(College Scorecard)’ 통계에 따르면 애틀랜타 주요 대학 가운데 입학 후 10년차 연봉 평균은 조지아텍 7만4,000달러, 에모리대 5만9,000달러, 조지아대(UGA) 4만6,500달러, 조지아주립대(GSU) 4만1,5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조지아텍 학생들은 매년 1만1,053달러의 학비를 내고 있으며, 졸업률은 81% 학생 1인당 2만2,750달러의 학자금 부채를 안고 졸업했다.
에모리대의 경우 연평균 학비 2만8,463달러, 졸업률 89%, 학자금 부채 1만9,500달러였다. UGA의 경우 학비 1만1,990달러, 졸업률 83%, 학자금 부채 1만8,700달러였다. GSU는 학비 1만5,377달러, 졸업률 52%, 학자금 부채 2만3,000달러다. 4개 대학의 아시안 학생 비율은 에모리대가 22%로 가장 높고, 조지아텍 18%, GSU 11%, UGA 9%의 순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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