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된 지 6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은은 지난 23일 발표를 통해 한인 여성 한모(34)씨가 지난 주말 워싱턴 DC 인근의 포트 워싱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한 씨 사망과 관련 다른 살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씨는 지난 17일 워싱턴 포트의 워싱턴 로드 12000 블럭 선상에서 오후 7시25분께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었고, 당시 토요타 시에나 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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