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칼로사 경찰 당국은 39 세의 한 남성이 성탄절 아침 9 세의 딸이 지켜 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아내를 쏜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사건 담당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 30 분경 타이론 벤호른이 자신의 집에서 34 세의 아내인 타미슈어 민트 벤호른에 권총을 발사했으며 이후 타이론은 자신이 직접 쏜 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아내에게 총을 발사한 직후 타이론 벤호른은 약 75 야드 떨어진 곳까지 걸어 가면서 가족들에게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말하고는 직접 자신을 향해 총을 쏘았다”고 말했다.
타미슈어는 즉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지만 현재 위독한 상태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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