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현대 자동차사가 성공적 한 해를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발표 한 수치에 따르면 몽고메리 공장은 379,021대의 차량을 생산해 2015년 총 384,500대 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산타페(Santa Fe) 스포츠의 생산을 통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168,919대의 소나타. 173,926대의 엘란트라, 그리고 36,176대의 산타페 스포츠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한 해 총 생산 계획과 일치한다.
특히 현대 자동차 사는 앨라배마 공장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SUV 차량을 대량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라인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을 완성하고 6월부터 SUV차량 산타페 스포츠를 본격 생산했다.
한편 앨라배마 현대 자동차사가 성공적으로 2016년 한해를 마감함에 따라 앨라배마주에 있는 3개의 자동차 제조사가 2년 연속 총1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게 되었다. 앨라배마 혼다 자동차사의 경우 369,538대의 차량과 엔진을 생산했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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