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튜어트 앨라배마주 대법원장은 내년 11월 치러질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원인 스튜어트는 지난 4월 사법윤리 위반으로 물러난 로이 무어 전 대법원장의 뒤를 이어 케이 아이비 주지사에 의해 대법원장에 임명됐다.
무어의 잔여 임기를 수행중인 스튜어트는 내년 선거에 나서 대법원장 풀타임 임기를 채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1년부터 대법원 판사로 재직한 그녀는 앳모어 출신이며, 볼드윈카운티에서 30년 이상을 살고 있다.
앨라배마 대법원장 선거에는 톰 파커 대법원 판사가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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