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와 밀접 관계 있지만
운동·소식·긍정성 등 영향
장수의 비결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자에 달려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스스로의 동기부여(self-motivation)’ 또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LA 데일리 뉴스는 보스턴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 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 특성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연구결과 장수한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건강에 꾸준히 동기부여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노화 유전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하기 ▲소식하기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고기 섭취는 줄이기 ▲금연하기 ▲음주 빈도 줄이기 ▲스트레스 받지 않기 ▲긍정적인 태도 유지하기 ▲충분한 숙면 취하기 ▲사람들과 교류하기 등의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유전자가 장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소 얼마나 건강한 삶을 살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며 “먹는 것,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소홀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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