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쏘렌토 올해의 국제 승용차, SUV차 상
현대 투싼 올해의 국제 가족차량 상
2015 LA 오토쇼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한 2016년형 옵티마와 쏘렌토, 현대자동차의 2016년형 투싼이 권위있는 잡지가 선정한 올해의 차량에 선정됐다.
자동차 및 여행정보 잡지인 '로드 & 트래블 매거진(RTM)'은 18일 2016년형 옵티마를 올해의 국제승용차에, 2016년형 쏘렌토를 올해의 국제SUV 차량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현대 2016년형 투싼을 올해의 국제 가족차량으로 선정했다.
RTM 심사위원단은 기아차의 오랜 베스트셀러 차량인 옵티마 신형이 공격적인 디자인, 여러가지 편안한 사양, 인상적인 파워트레인 옵션, 높은 가치 등을 지녔다고 높이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쏘렌토도 최상급의 인테리어 시설의 조화, 광범위한 안전 사양, 사륜구동 능력을 찾췄다고 호평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4년 연속 품격 높은 이 상을 수상하는 차량을 배출했다. 기아차는 2015년에는 K900, 2014년에는 카덴자 세단, 2013년에는 바로 이전 사양의 옵티마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의 마이클 스프레이그 부회장은 “옵티마와 쏘렌토는 기아차의 베스트 셀러 차량들이며, 기아차 브랜드 변화의 중요한 부분이다”며 “4년 연속 이 상을 우리가 수상하고 올해는 특히 두 모델이 상을 타게 돼 우리 브랜드가 디자인, 편의성, 기술력, 안전성, 가치 등에서 세계 수준의 차량임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명백한 조짐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RTM 올해의 차량 시상은 국제승용차, 국제SUV, 국제가족차량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차량을 선정 시상한다. <조셉 박 기자>
▲여행 및 자동차 잡지인 RTM은 2016년 올해의 차에 기아차의 옵티마와 쏘렌토, 현대차의 투싼을 선정해 한국차가 모든 시상 분야를 석권했다.
▲여행 및 자동차 잡지인 RTM은 2016년 올해의 차에 기아차의 옵티마와 쏘렌토, 현대차의 투싼을 선정해 한국차가 모든 시상 분야를 석권했다.
▲여행 및 자동차 잡지인 RTM은 2016년 올해의 차에 기아차의 옵티마와 쏘렌토, 현대차의 투싼을 선정해 한국차가 모든 시상 분야를 석권했다. 사진은 2016년형 옵티마.
▲여행 및 자동차 잡지인 RTM은 2016년 올해의 차에 기아차의 옵티마와 쏘렌토, 현대차의 투싼을 선정해 한국차가 모든 시상 분야를 석권했다. 사진은 2016년형 옵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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