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가 '10대 운전자들이 운전하기 안좋은 주 톱 10' 에 꼽혔다. 개인 재정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10대 운전자에게 최고 & 최악의 주'라는 주제로 크게 안전성, 경제환경, 운전법규 등 세가지 항목으로 23개의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긴 자료를 최근 공개했다. 세부지표로는 10대 운전자 사교율, 평균 차량 수리비, 10대 음주 혹은 마약운전자 적발 수 등이 있다.
앨라배마주는 운전법규면에서는 21위로 중상위권을 차지 했 으나 이에 반해 경제환경면에서 38위로 하위권, 안전도에서 43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해 총점 45.85로 최종 42위를 기록했다. 특히 월렛허브는 "앨라배마가 10대 인구대비 교통사고율이 높은 주 2위이며, 이로 인한 10대 교통사고 사망률도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앨라배마주 외에도 10대 청소년이 운전하기에 있어 최악의 주로는 와이오밍, 사우스 다코타, 몬타나, 미주리, 네브라스카주 등이 꼽혔다. 근방지역인 조지아는 16위를 기록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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