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시의회는 나이트클럽이 무장 안전요원을 고용하는 내용의 조례에 대해 승인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20일 통과된 조례가 지난 12월 두 명의 사망자를 냈던 총격사건 등과 같은 폭력을 예방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나이트클럽들이 앨라배마 안전수칙위원회가 인증한 무장 안전요원을 쓸 수 있도록 했다. 안전요원들은 총기 훈련을 이수하고 항상 인증서를 휴대해야 한다. 시의회 의원 리처드 볼링거는 제복을 입은 안전요원들은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술집 종업원들보다 더 존경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5개월 전 한 나이트클럽에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 대색마련에 부심해 왔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