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응급 전화 신고시 자동 응답으로 넘어가는 등 문제가 노출됐던 몽고메리 응급 신고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WAKA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몽도메리시는시스템 개선 및 추가 인원 고용을 통해 신고 시스템을 개선했다 . 특히 시는 응급신고센터 에서 근무할 16명 ~ 18명의 새로운 인원을 올 10월까지 고용해 원할한 신고 접수가 진행 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응급신고 센터에는 5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응급신고 센터 관계자는 "인원 부족으로 인해 지난 5년 동안 4번의 응급 신고가 접수되지 못했었다”며 이번에 실시 될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추가 인원 고용을 반겼다. 또한. 몽고메리 시장 토드 스트레인져는 “부족한 장비 및 적은 인원에도 대부분의 응급신고는 35초 내에 응답이 이뤄지고 있다”며 응급센터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캐빈 류 기자
▲몽고메리시 응급 신고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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