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팔도 최고의 색남색녀의 만남을 그린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새롭게 해석,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의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 <옹녀뎐>이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는 동시에 본편 내용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다.
영화 <옹녀뎐>은 어떤 남자든 하룻밤만 함께 하고 나면 그 남자를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난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가 만나 펼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특히 이제까지 변강쇠 뒤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원미경, 하유미를 능가하는 옹녀로 발탁된 신예 한채유는 매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노출, 그리고 격정적인 베드씬으로 남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영화 <옹녀뎐>의 메인 포스터에서 한채유는 아슬아슬하게 살갗이 비치는 시스루 한복 차림으로 고전적인 섹시미를 자랑한다.
변강쇠를 능가하는 조선 최고의 음녀의 숨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옹녀뎐>은 파격적인 메인 포스터를 통해 이제까지 보지 못한 파격적인 19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판 <나인 하프 위크>를 표방하며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꿈꿔보는 위험한 사랑과 이성으로는 잠재울 수 없는 치명적인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격정 멜로 <옹녀뎐>은 오는 8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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