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앨라배마 공립학교들이 늘고 있다.
갯스덴 타임즈가 최근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28개 교육구가 무료급식 제도인 아동영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은 물론 아침식사까지 무료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이 연방정부 프로그램은 전체 학생 중 40% 이상이 무료 점심식사를 받고 있는 교육구나 학교가 이용 가능하다
앨라배마 아동 영양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준 바렛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구가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렛은 "재정 형편이 어려운 일부 학부모에게는 무료가 아닌 할인된 식사비 조차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이 프로그램 확대를 반겼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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