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발생한 NFL 댈러스 카우보이 소속 라인백 롤랜도 맥클레인 선수 자택 화재 사건에 대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당국이 이번 화재를 단순 화재가 아닌 고의 방화의 가능성이 짙다고 보고 조사에 나선 것은 화재 당일 한 목격자의 진술 때문이다.
터스칼루싸 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는 지난 월요일 화재 현장에서 고속으로 질주해 달아나는 자동차를 본 목격자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량이 이번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차량 추적에 나서고 있다.
6개의 방과 5개의 화장실을 갖춘 맥클레인의 집은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 150만달러의 가격에 매물로 나와 있다.
25세의 맥클레인은 앨라배마 북부 태생이며 앨래배마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체포불응에 의한 유죄선고 등의 법적 소동을 겪은 후 카우보이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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