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박서준이 주인공을 맡은 '마녀의 연애'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의 베드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4일 tvN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엄정화와 박서준은 침대 위에 누워 야릇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엄정화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웃음이 터진 박서준과 베드신을 위해 현장에서 팔굽혀 펴기
하며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
(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생각외로 잘 어울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19살 연상연하 커플 놀라워'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까지 19금 드라마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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