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백투스쿨 면세판매가 앞으로 2년 동안 더 시행된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14일 올해 의회가 통과시킨 HB958에 서명했다.
HB958은 앞으로 2년 동안 총 2억4,000만 달러의 면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백투스쿨’ 면세판매와 에너지 고효율등급 가전제품 면세판매를 포함해 비디오 게임 개발업자에 대한 2,500만 달러 상당의 면세 지원책도 담고 있다.
또 ‘지역적으로 중요한’ 건축공사에 대한 면세 지원 규정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즈과 펠콘스의 새 구장 건설에 필요한 건축자재에 대해서는 면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 백투스쿨 면세판매는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실시된다. 백투스쿨 면세판매 기간 동안에는 의류와 학용품, 신발, 컴퓨터 및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서는 주와 지역판매세가 면제된다.
또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에너지 고효율등급 가전제품 면세판매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에어컨, 냉장고 등 소위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가전제품에 대해 역시 주와 지역판매세가 면제된다.
<이우빈 기자>
▲올해 백투스쿨 면세판매는 8월 1일과 2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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