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의 실업률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 노동국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4월 실업률은 6.5%로 전 달보다 0.3%포인트 더 떨어졌다.지난 해 같은 기간 실업률은 7.7%였다.
같은 자료에 따르면 매트로 애틀랜타의 4월 신규일자리 수는 1만8,000개로 레저 및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6,300개)가 생겼다.
실업률도 하락했지만 신규실업수당 신청도 늘어났다. 4월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모두 1만5,440개로3월에 비해 10.4%가 늘었다.
카운티 별로는 귀넷의 실업률이 5.8%로 가장 낮았고 이어 캅(6.1%), 디켑(6.8%), 풀톤(7.4%), 클레이톤(8.3%) 순을 보였다.
메트로 지역 별로는 메트로 애센스 지역이 4.9%의 실업룰로 가장 낮았고 반면 알타마하 지역은 8.8%로 가장 높았다.
지난 주 발표된 조지아의 4월 실업률은 7.0%로 3월과 같았고 미 전국 4월 실업률은 6.3%를 기록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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