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 기간 동안 조지아에서는 모두 1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6명이었던 작년 메모리얼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귀넷과 캅 그리고 코웨타와 케롤 카운티 등지에서 발생했다.
이 중 귀넷에서는 지난 24일 뷰포드 지역에서 과속으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26일에도 귀넷에서 7중 추돌사고로 인해 로렌스빌에 살고 있는 39살의 남성이 역시 현장에서 사망했다.
물놀이 중 익사사고도 2건이나 발생했다. 24일에는 18세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알라투나 호수에서 익사사고를 당했고 같은 날 티비 아일랜드에서도 한 남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그러나 음주보트운전과 보트사고는 예년에 비해 다소 줄었다.
연휴기간 동안 모두 32명이 보트음주운전으로 적발돼 57건이 적발된 작년 보다는 훨씬 적었다. 또 보트사고도 9건으로 작년 13건에 비해 4건이 적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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