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30일)이 크렌쇼 카운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땅콩을 삶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올 해로 44년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알라카자 쉬라인 클럽의 자선금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되고 있는 크렌쇼 카운티의 가장 큰 연례 행사다.
매년 20여 톤의 땅콩을 삶아내는 세상 최대의 땅콩 삶기 이벤트는 올 해는 25톤의 땅콩 삶기를 목표로 하고있다.
알라카자 쉬라인 클립 회장 앤드 콤프톤은 “올 해도 성공적인 모금 행사를 자신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 굉장한 경험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금은 삶은 땅콩을 팔아 충당된다.
더불어 땅콩 삶기행사 외에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문화행사는 클래식 카 전시회, 다양한 먹거리 판매, 조각품 및 미술품 판매, 지역 밴드 공연, 단거리 걷기 및 달리기 대회,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운영 된다.
땅콩은 병충해로 인한 목화재배 실패 후 앨라배마를 살려낸 대표 농작물로 앨라배마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작물이다.
찾아오는곳 : Luverne, AL 36049 at the intersection of Hwy 331 and Hwy, 10, 입장료: 2 달러. 캐빈 류 기자
▲2013년 크렌쇼 카운티에서 열린 행사에서 클럽 회원들이 땅콩을 삶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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