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한인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에 허찬 씨가 취임했다.
허 회장은 지난 4일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서 100여명의 한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류상공회의소와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회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사업 시행 등을 통해 한인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 회장과 함께 일할 제5기 NC한인상의의 주요 임원에는 수식부회장에 최행렬, 사무총장에 박민규, 고문 변호사에 이규은 씨 등이 참여했으며 집행부가 곧 구성될 전망이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3~4대 회장을 역임한 진병준 전 회장과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허 신임회장은 1987년 노스캐롤라이나에 정착해 외식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사업가로 선교 및 사회사업, 2~3세 한인들 멘토 역할 등을수행해 왔다.
허 회장은 지난 주 페잇빌 한인상의 창립의 산파역을 담당했으며, 그린스보로에서도 조만간 상의를 결성할 예정이다. 문의, 919-971-0827. 조셉 박 기자
▲4일 NC 한인상의 허찬 회장 취임식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4일 NC 한인상의 회장 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가 허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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