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번대 조던-헤어 스태디움을 최초로 자유 비행했던 황금독수리 타이거를 기념하는 추모행사가 이번 주 개최된다.
대학 관계자는 추모행사는 29일 오후 5시 플레인즈먼 파크에서 열리며 대학 체육부장인 제이 제이콥스와 수의과대학 학장인 캘빈 존슨이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비디오 헌정식, 비행 시범,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워 이글 6세로도 알려져 있는 34세의 이 독수리는 지난 6월 왼쪽 눈 백내장 제거 수술 후 사망했다.
사망한 이 독수리는 포획된 황금독수리중 가장 오래 동안 살았으며 2002년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첫 선을 보였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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