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및 비농업 외국인 단기 노동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허용국가에 한국이 잔류하게 됐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15년도 H-2A 및 H-2B비자 프로그램을 한국 등 68개 국가에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63개국이었던 참여허용 국가는 내년에는 체코, 덴마크, 포르투갈, 스웨덴,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이 추가돼 68개국으로 늘어났다.
한국은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한국인들은 H-2A 및 H-2B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단기 취업비자는 노동력이 부족한 농업(H-2A)과 비농업(H-2B) 부문 고용주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초청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국토안보부 장관의 참여가 허용된 국가의 국민이 발급받을 수 있다.
H-2A비자는 단기 농업노동자나 계절노동자에게 발급되며, H-2B비자는 1년짜리 비자를 받을 수 있으나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비자 신청은 내년 1월1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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