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4마리 공격... 다른 1명은 중상
앨라배마 북부 마샬 카운티에서 개 4마리가 여성 2명을 공격해 이 중 4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군터빌 제이슨 로드에서 29일 아침 8시께 일어 났다. 길을 걷고 있던 여성 2명에게 갑자기 개 4마리가 달려 들어 물기 시작했고 결국 트레이시 패터슨 코넬리우스라는 46세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여성 피해자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은 “개들이 여성들을 공격했다는 사실 외에는 파악된 것이 없다”면서”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들을 공격한 개 4마리 중 3마리는 경찰에 의해 포획됐고 나머지 1마리인 흰섹 핏불견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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