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이자 인기 모델인 이리나 샤크(25)가 플레이보이 모델로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서면서 '난 속옷모델이지만 품격이 있다. 플레이보이 모델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출신의 이리나 샤크는 인터뷰에서 '휴 헤프너가 많은 돈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면서 '나오미 캠벨과 클라우디아 쉬퍼가 플레이보이 모델을 하고 나서 모델로서의 경력이 끝나는 것을 지켜봤다. 난 그런 싸구려 잡지에 모델로 나서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해 스포츠 일러스트에서 하이힐과 짧은 스커트로 표지모델로 나서 많은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잡지 촬영에서도 그녀는 블랙 란제리에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고, 심지어는 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세미누드를 찍었다.
지난해 2월 발렌타인데이에 호날두와 약혼한 그녀는 2010년 초부터 그와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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