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 5000명 이상의 주공무원과 은퇴자를 위한 연금기금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경우 기금이 10년내에 고갈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트로이 대학의 한 연구소가 19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앨라배마의 은퇴제도가 기금이 부족하며 비현실적인 매해 8%의 투자수익 전망을 예측함으로써 미래의 은퇴자들이 지급받게 될 액수를 과다 계산했다는 것이다.
교사와 판사, 그리고 주정부와 지방정부 공무원을 위한 세 개의 주 연금기금들은 281억 달러의 자산과 425억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다. 이 연금에 가입된 은퇴자는 11만 4050명이며, 현직공무원은 22만 1735명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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