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몽고메리 주민은 자신의 개가 다른 사람을 물었다면 벌금을 현재보다 10배는 더 내게 됐다.
몽모메리 시의회는 19일 개가 사람을 물었을 경우 개 주인에게 부과돠는 벌금을 현재 10달러에서 100달러로 인상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안 통과 후 존 도우 시의원은 “이 조례는 우리가 함께 일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진전”이라며 “다 만족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우리는 주민의 목소리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시의원 한 명 만이 기권해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시의회는 이밖에도 한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애완용 동물 수를 규제하는 안을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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