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9일에 있을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의 취임식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될 전망이다.
주지사 취임식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취임식은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 몽고메리 다운타운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는 기도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이어 벤틀리 주지사와 주 헌법직 당선자들은 오전 9시에 주정부 청사 계단에서 취임 선서를 하게 된다. 대중 앞 선서식은 다운타운 메인 스트릿인 덱스터 이비뉴를 행진한 후에 있게 된다.
또 주지사와 퍼스트 레이디 다이앤은 정오부터 2시 사이에 크램턴 보울과 몽고메리 멀티플렉스에서 개최되는 “땡큐 앨라배마” 행사에 참석한다. 이 이벤트에는 앨라배마의 예술가들이 참가하며, 음식과 여흥 등의 순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밤늦게까지 몽고메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취임축하 만찬 행사를 끝으로 주지사 취임식은 대단원을 막을 내리게 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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