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리 찰스 플런켓은 자신의 한 살 된 딸의 포르노 이미지를 배포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되어 12년 형을 선고 받게됐다.
연방 검사 샐리 예이츠는 "아동 포르노 유통은 그 자체가 중범죄”라며 “한살된 피해자는 피고의 딸이기 때문에 이 사건은 더욱 위험하여 정부는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찾아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J. 브릿 존슨 특수 FBI 요원은 애틀랜타 필드 사무실에서 “FBI 는 몇 년 동안, 성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히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공공 및 부모 교육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며 “아이의 부모가 직접적으로 자기 자식을 성추행 하는 경우는 드문 일로 노련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범인을 잡아내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기소장과 법원에 제시한 정보에 따르면, 2013년 9월, 언더커버 요원이 아동성추행에 관심을 가진 개인들을 유도해서 두 개의 대화방을 개설했다. 코리 찰스 플런켓은 이후 대화방에 접속해 자신의 한살난 딸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오랜 시간 동안 딸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한 대화방에서 자신의 딸의 포로노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피고의 집에서 수색 영장을 실행하는 동안, 경찰은 플런켓의 휴대 전화를 압수했다.
코리 찰스 플런켓은 27세로, 징역 12년에, 감옥에서 출소 후에도 평생 보호감찰을 받게되며, 성 범죄자로 등록 해야 한다. 제인김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