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버스 역사재단은 동부 앨라배마 유폴라 시의 도로확장 계획안을 중단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동남부 앨라배마를 통과해 플로리다 팬핸들 해안에 이르려는 여행객들은 시원한 4차선 도로를 달리지만 반 마일 정도의 예외구간을 만난다. 2차선으로 이루어진 유폴라시 구역인데 남부의 대저택들과 거대한 오크나무로 가득찬 지역이다.
앨라배마주가 US 431번 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나무들을 자르려하자 주민들은 남부의 매력을 보존하자는 주장과 교통체증을 해소하자는 주장으로 맞선 상태다.
컬럼버스 역사재단 실행위원장 엘리자베드 바커는 2천명에 이르는 회원들에게 노스 유폴라 애비뉴을 구하자는 온라인 청원 서명을 요청했다. 현재 3,200명 이상이 청원에 서명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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