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는 앨라배마주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향후 16년간 약 27% 줄이기를 희망했다. 환경보호청은 2일 각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2012년 앨라배마 화력발전소에서는 메가와트 시간당 1,444파운드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정부는 그 양을 2030년까지 27% 줄이기를 원하고 있다. 정부는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각 주가 맡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앨라배마는 도움이 될만한 대체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통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는 약 30%의 전력을 석탄을 이용해 얻고 있으며 이는 거의 37%에 이르는 천연가스발전소에서 얻는 전력과 비교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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