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앨라배마대학(UAB) 병원은 최근 출현한 레지오넬라 박테리아에 대한 예방조치로 모든 상수원에 대한 염소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달 30일 저녁부터 시작된 소독은 살아있을지도 모를 박테리아를 살균하기 위함이다.
병원은 31일 저녁까지 층별로 수도 사용을 제한했으며 나머지 건물에 대한 소독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최근 레지오넬라 박테리아에 감염된 9명중 2명이 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 관계자는 고온 살균 소독 이후 추가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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