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패실리티즈 매거진은 앨라배마주가 자동차 생산력 부문에서 전국 50개주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잡지는 "마치 헌츠빌에서 생산된던 새턴 V 로켓 중의 하나처럼 자동차 생산력 부문에서 지속적인 상승을 한 끝에 앨라배마주는 마침내 이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앨라배마는 자동차 생산력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테네시주를 밀어 냈다.
잡지는 1990년대에 터스칼루싸에서 현대식 자동차 산업을 태동시키고 생산을 확장시켜 온 메르세데즈 벤츠의 장기간 노력을 예로 들었다.
이후 앨라배마에는 혼다, 현대, 토요타 공장이 들어서며 지속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자동차 생산력 부문 외 각 부문별 앨라배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노동력 훈련: 3위 • 우주 및 방위 산업: 5위 • 자동차 산업 일자리:5위 • 수출:8위 • 경제성장 잠재력:9위 • 고용 회복:9위 • 비즈니스 환경:10위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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