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지난 1일 후버 파크에서 독사에 물린 후 집에서 회복중이다.
6세의 새라 밀러는 48시간 안에 5대의 해독제를 투여받은 후 앨라배마 소아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후버 소방서 관리 러스티 로위가 전했다. 이후 그녀는 테네시주 셀머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새라는 1일 초저녁 무렵 베테랑스 파크 크로스 컨트리 트랙을 조부모와 함께 걷고 있었다. 그들이 숲속 반마일쯤 들어간 오솔길에 이르렀을 때 뱀이 새라의 발을 물었다.
구급대원들이 5시 30분경 도착해 그녀를 소아병원으로 이송했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소방당국은 매년 뱀에 물린 사람들을 많이 치료하지는 않지만 앨라배마에 서식하는 모든 종류의 독뱀들이 후버 지역에서 발견된다고 밝혔다.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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