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번대학교가 4일 프린스턴 리뷰가 출간한 안내서 “최고의 379개 대학”에서 “가장 스포츠 응원에 광적인 대학” 전국 1위에 올랐다.
“최고의 379개 대학” 목록에는 앨라배마에서 오번대, 앨라배마대, 버밍햄 앨라배마대, 터스케지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트로이대, 샘포드대, 헌팅턴 칼리지, 버밍햄 서던 칼리지 등은 동남부에서 '최고의 지역 대학'으로 평가됐다.
“최고의 379개 대학” 안내서는 학생 설문을 토대로 최고의 파티학교에서 최고의 도서관에 이르는 62개 분야의 탑 20개 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오번대는 9개 분야에서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가장 스포츠 응원에 광적인 대학”'1위 외에 '가장 보수적인 학생들', '도시와 학교 관계가 좋은 학교', '운동장을 채우는 학생들' 부문 상위 10위 에 올랐다.
작년에 1위에 올랐던 '가장 보수적인 학생들' 분야 외에도 오번대는 '성소수자에게 비우호적인 대학'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순위에 따르면 오번대는 '가장 종교적인 학생들', '가장 행복한 학생들', '가장 높은 삶의 질' 분야에도 상위 20위 안에 올랐다.
앨라배마대와 버밍햄 앨라배마대는 지난해 '가장 공부하기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 부문에 순위를 올렸지만 올해에는 이름이 빠졌다.
앨라배마대는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최고의 체육시설' 부문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터스케지대는 '가장 종교적인 학생들'에 순위를 올렸고, 학생들이 많은 맥주를 마시지 않는 것을 뜻하는 '우유 마시기(Got Milk)' 부문 20위에 올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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