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스쿨 시즌을 맞아 현대자동차 몽고메리 공장 직원들이 지역 가난한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부했다.
5일 현대차는 지역의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7천달러 상당의 학용품을 몽고메리 공립학교와 파트너스 인 에듀케이션 측에 전달했다.
지난 3주에 걸쳐 현대차 직원들은 지역의 학용품 소매점들을 방문해 몽고메리 공립학교 학군에 재학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350명 분의 학용품들을 구입했다.
현대차가 책가방 채우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올해로 세번째다. 책가방에는 복사용지, 연필, 크레용, 스틱 풀, 위생제 등의 물건들로 채워졌다.
몽고메리 공립학교와 파트너스 인 에듀케이션은 책가방을 인수받아 지역 학생들에게 배분하게 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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