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몽고메리 공장 7월 생산량이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특히 소나타는 거의 20% 가량 증가했다.
현대차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 몽고메리 공장은 7월에만 모두 32,384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이 중 소타나는 20,910대 그리고 엘란트라 11,474대가 생산됐다.
소나타는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고 반면 엘란트라는 7%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최근 새 디자인의 2015년형 소나타를 선보였고, 이 차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상승 중이다.
몽고메리 공장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8월 9일과 16일 토요일 연장 근무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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